축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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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월쯤 글을 남겼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셋째를 갖기위해 난관복원수술을 했었는데 두달만에 셋째를 갖게 되었어요.
2월말까지 일을 하느라 정오가족에게 소식 알려드리는 것이 좀 늦었네요.
지금은 6개월이 되었구요. 7월 출산이랍니다.
큰 애 초등학교 입학하고 둘째 어린이집 보내고 이제부터는 정오의 희망곡 애청자가 되려구요 ㅎㅎ
참고로 시댁이 8남매인데 아들이 하나도 없어요.
너무나 기쁜 행복은 뱃속에 아들이라는거.....
저 많이 축하받아도 되는거죠?
오늘은 큰 딸 초등학교 개교기념일이라서 큰 딸과 함께 들으려구요.
울 슬비가 좋아하는 노래 신청합니다.
겨울왕국 OST부탁드립니다. Let It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