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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나의 팅커벨 강정례 여사님~~

저를 혼자 키운 나의 팅커벨 강정례여사님께 ^^ 저는 당신이 살아온 그세월 다모릅니다..하지만 당신은 그세월을 이기지못하고 .. 이제는 몸도 그세월을 이기질못하고,, 병원에서 오늘도 제 걱정만하고 있줘?. 이건 아주 사소한건데...말이줘,,,,제일 지워지지않는건 어릴적 학교를 갈때면 무거운 보온 도시락을 가져가기 싫어 집에서 도망가듯이 뛰쳐나간 제모습이줘...항상 그럴때면 학교까지 제가 점심시간에 혹여 굶을까 보온도시락 병을 혼자 들고오시곤했줘...왜 그땐 그모습이 챙피했는지 말이줘? 많이 후회합니다 ...더 열심히살께요 항상 열심히사는 모습만바래온 당신이니까요 지금쯤이면 점식식사하고 물리치료받고계실텐데 ( 물리치료실에 가끔 라디오를 켜 놓더라고요 ^^ ) 강정례여사님 이제 제 걱정 그만하시고 치료도 열심히받고 항상 당신은 내인생에 팅커벨 같이 아름다워요 그어떤것보다 아름답고 ....사랑합니다... 꽃보러가게 운동좀 열심히하세요 으이구^^ 신청곡은 분위기반전으로 MC몽의 미치겠어 신청합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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