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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출첵~!!!

벌써 한주에 반인 수요일 입니다. 하루 하루가 왜이렇게 빨리가는지... 어제 제 생일이였는데 전 생일을 잘 챙기고 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주변사람 누구에게도 알리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요즘 시대가 좋아져서 페이지 오북, 카카오타등 (혹 쓰면안되는 명칭일꺼 같아 깨알 센스 ㅋ) 제 생일을 알려주더라고요!! ㅋㅋ 덕분에 지인들이 알게되서 예쁜 회원분들이케익부터 여러가지 선물들을 사주셨습니다. 얼마나 고마우신지!! '참 세상 잘~~ 살았다~~ 이분들에게도 항상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곁에서 응원해주고 기도해주자' 혼자 생각하고 다짐을 했네요 ^^ 그런데 한가지 슬픈건 나이를 한살 더 먹었다는거... ㅜ.ㅜ 이젠 나이먹기 싫은데... 흑..흑.. 즐거웠던 시간 사진한장 보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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