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잔금 치르고 이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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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집안사정으로 인해 대전에서 목포로 이사를 온 오십대 아줌마입니다.
한참 사춘기인 아들도 목포로 전학을 오고 군대간 아들은 이제 휴가를 목포로 와야 하네요..
좀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 이지만 지금 형편에 딱 맞고 크기가 적당하고 오늘 오후에 잔금치르고 이제 저희 가족 명의가 되는것이 너무 기쁨니다..
집수리는 가장 기본적은 도배 장판만 하기로 했어요..오십이 넘은 나이지만 이제 저에 고향에서 새로운 출발을 꿈구고 싶네요^^ 목포오면서 라디오를 자주 접하게 되면서 이렇게 글도 쓰게 됩니다.
우리 가족 항상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신청곡은 노사연 바램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