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의 희망곡, 나의 희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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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두달전 아빠가 된 우리 신랑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가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아기가 태어나고 너무도 정신없고 바쁘고 피곤한 날들을 보내고 있는 우리 여보..
제가 힘들고 예민해져서 투정도 신경질도 많이 부렸는데,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제 곁을 항상 지켜주는 고마운 사람이에요.
생각해보면 본인이 할 수 없는것 빼고, 할 수 있는건 항상 다 해줬던 것 같아요.
앞으로 더 힘든 일도 많고 울 날도 있겠지만, 우리 신랑과 함께 극복!해 나갈게요.
제가 신랑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는
투샤이의 '러브레터' 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