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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17일에 서울 MBC에 가니까 벌써 심쿵해요!

16-01-13 05:13에 '심쿵해'에 입력했는데 코너 잘 못찾아갔던거같아 언겼어용~.ㅎㅎㅎ 아녕하세요~.썬D! 저 4562에요.이지선 아나운서를 어떻게 부르면 좋을까 이D? 이D는 좀... 지D? 지D는 오늘의아침 정지영씨가 하니까 좀 그렇고 친근하게 지선 하기도 (즐거운 오후 2시에 문자 몇번 보냈고 두번 뵌쪽이 있지만) 아직 좀 그렇고 해서 물어볼려고 문자를 보냈는데 정희 게시판을 보니까 글쓴이가 썬디로 되있어서 아! 썬디 좋다! 라고 생각했어요.FM데이트 했던 쑨D가 생각났지만 성보다 이름을 부르는게 친밀감이 있어서요.ㅎㅎㅎ 이번주 지선아나 썬D는 너무 바쁘고 힘들겠지만 (점심 잘 쟁겨 먹을 수 있는지 걱정이지만) 저는 서울MBC에 초대받고 가니까 들떠있고 심쿵해요. 밤일하고 와서 배고파서 집에서 심야라디오를 들으면서 야참을 먹고 듣다가 말고도 잤는데 작년 4월에 그 방송(FM4U 이주연의 영화음악) 에 신청곡을 게시판에 올렸고 소개됬던것을 시작으로 매일 찾아듣게됬고 이주연DJ(애칭 아네트.영하배우 아네트베닝 닮았다고) 가 뽑은 2015년 개봉영화 BEST3 를 맞추는거에 한편은 힌트로 알려줬으니까 두편을 맞추는거였는데 한편을 맞추는 사람이 없어서 실제로 한편만 맞쳤던 사람을 라디오 스트디오에 초대 한다해서 가는거에요.(주말이라고 놀러가는거 아니라 사비로 갑니다~.) 서울은 제가 혼자 볼일이 있었을때 경복궁에 구경하러 가본쪽이 있었지만 다른데는 안가봐서 여기저기 가보고싶지만 스케이트를 한번도 안타본 작은딸이랑 같이 스케이트를 타볼려고 녹음전시간에 예매를 했어요. 녹음이 끝나고 KTX를 예매한 시간까지 서울구경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잘 갔다 올게요. 아이들 데리고 서울이 처음이라 두근두근 심쿵해요~. 신청곡 남길까요? 서영춘-서울구경 될까요?ㅎㅎㅎ(즐거운 오후 2시라면 들려줄지 몰라도 ㅋ) 안되면 쿨-서울구경 는 되겠지요! ㅎㅎㅎ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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