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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축하해주세요...

1월 8일은 사랑하는 저희 아들 윤성이의 4번째 생일입니다. 한달전 가게 오픈하믄서 같이 있을 시간이 많이 줄어서 미안하지만... 2013년 아들이 저희 부부곁으로 와줘서 너무 좋아요...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일하느라 신경 못써주고 미안했는데 친정 엄마가 봐주신다고 데려가서 봐주시고 계시네요.. 저희 때문에 저희 부모님까지 힘들게 해드리는게 아닌가 싶어 하루에도 열두번씩 후회를 하고있어요... 저희 안찾고 할머니 곁에서 잘 지내고있는 울 아들 윤성이한테도 고맙고.. 부모님한테도 고맙네요... 사랑하는 울아들 윤성이 생일 축하해 주실꺼죠?? 그리고 빅스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틀어주세요... 날 추운데 감기 조시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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