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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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D 안녕~ 어제 200일 축하해요~.
어제 개봉해서 제가 보고싶은 영화가 8월3일까지 상영예정표가 나와있지만 하루에 한번만하고 어제 아니었으면 8월2일에 시간이 될거같은데 갑자기 일이 들어오면 못가게될데고 밤에 썬D를 만나는날이니까 마음이 바쁠거같고 시간이 될때 가려고 어제 고속버스 예매시간전에 집에서 글을 남겼어요. 광주에가서 10시50분 영화시작전에 휴대폰 매너모드설정 하려고하다 썬D 정희 200일인걸 알고 문자보내려하다가 상영시작해서 못하고 영화끝나자마자 축하문자 보냈는데 방송에 나갔나요? 다시듣기가 안되니까 답답해요~ㅠㅠ
선곡표 보니까 '김범수 - 보고싶다' 안나왔던데 홈피 제 글도 방송에 안 나갔겠네?! 다행이 4861님이 어제 바빠서 정희 들어놓고있어도 잘 못 들었다 하셔서 오늘 '김범수 - 보고싶다' 틀어줬으면해요~!
하필이면 썬D 정희 200일 방송때 제가 자리를 비우다니 너무너무 아쉬워요~.ㅠㅠ 100일때 썬D에게 받은 쿠폰는 작은딸과 별다방에 가서 바다를 보면서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거복이 - 빙고' 도 듣고싶지만 오늘밤 항구축제 개막식때 '목포의 눈물''박수를치면서 노래를하면서'와 같이 시민분들과 같이 들을데니까요~.
불꽃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전 들떠있어요~! 빨리 보고싶다~!
그럼 썬D 안녕~ 주말 잘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