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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살다보면

날씨가 추워지니 이것저것 생각도 나고 힘들었던 기억들이 나네요 괜시리 보고싶은 사람도 있고요 하지만 지금 옆에 없으니 참 쓸쓸합니다 하늘 나라 어딘가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 창업이란게 내맘대로 안 될때도 있어서 더 힘드네요 사람 맘이란게 잘 되도 잘 되지 않아도 옆에 없는 그 분이 생각나요 꿈에서라도 간절히 웃는 얼굴 딱 한 번 보는게 소원인데~ 그립고 또 그립네요 아버지. 옆에 있으면 힘이 많이 됐을텐데~ 지난 추억만 되새길뿐이네요 항상 감사했어요 보고 싶어요 살다보면-권진원 듣고 다시 파이팅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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