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디~ 내일은( 3월 27일 토요일) 저희 엄마 임은숙 여사님의 59번째 생신입니다~ 결혼한지 10년된 딸인 저는 아직도 엄마께 반찬을 받고 도움을 많이 받고 있어요~ 모든 일에 만능 슈퍼맨 같은 우리 엄마 이제는 편히 쉬면서 즐기시면 좋을텐데 아직도 자식들에게 도움 되고자 하세요~ 요즘은 몸 더 안 좋으시고 아프신 곳도 많이 셔서 걱정이 많이 됩니다~ 내일은 제가 10년만에 아이를 갖기 위해 병원 가는 날이여서 엄마 생신을 직접 축하해 드리지 못해서 연디께서 예쁜 꽃바구니를 엄마께 선물해 주시면 엄마도 많이 좋어 하실 것 같아요~ 항상 사랑하는 우리 엄마 임은숙 여사님 올해도 아프지 말고 우리 좋은 소식만 들으며 행복하게 살아요~ 항상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저희 엄마 아빠께서 불러 주시는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노래를 참 좋아하세요~ 신청곡도 같이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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