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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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그 말이 맞나봐요

여행은 틈을 내어서 가는 것이다

진짜 보고싶던 사람들을 만나고 싶어서

13시간의 일정으로 내륙 한바퀴를 돌고 왔지요

마음속의 그리움이라는 이름의 와인에는 다시 채워두고 익힐 공간을 만들었는데 벌써 또 보고싶어지네요


감사한 분들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언제든 혹시나 신청곡이 좀 안들어 오거나 4,5분정도 애매하게 빌때 선곡해 주시겠어요?


조규만 - 보고싶어요 

아니면 

조규찬 - 서울 하늘 이나 나는 외료움 그댄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