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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두근두근

썬D 어제 게시판(누리집?)에 제 글이 없어서 놀랐죠? 저도 신청곡이 왜 안나왔을까? 했더니 [썬D 안녕~. 썬D 요정녀랑 불고기 먹었어요? 어제 제가 영화보고 오는길에 이강호,송유라 아나운서를 못봤지만 밤에 운동하면서 보이는 슈퍼문 하루 지난 달 밝기에... 또 ㅎㅎㅎ 두근두근! 내일 수능 받은 수험생들 가족분들도 두근두근 하겠네요! 잘 볼것을 기원합니다~. 신청곡은 '벤 - 두근두근' 나 '써니힐 - 두근두근' 갑자기 보면 평소에 묻고싶은것도 생각이 안나네요~. 그럼 썬D 안녕~.] 라고 입력 해놓고 작성완료를 안 눌어서 썬D가 못봤군요!ㅠㅠ 제가 화요일에 불고기를 안 먹었길래 '불고기토스트'라고 쓰여있는 분식점 매뉴에 끌려서 어제 점심에 불고기토스트를 먹었는데 왼쪽 귀에서 들리는 정희소리가 오른쪽 귀에도 들려서 감짝! (생활체조에 빨리갈려고 지나가기만 하는길에 있는 분식점) 그 한국병원뒤 와우분식 주인 7517님이 목포동문교회 후원으로 오늘 17일 정오 12시부터 오후4시까지 선착순100분에게 국수를 대접한다는데 바쁘니까 남편분이 좋아하신다는 신청곡 정태춘 - 떠나가는배 는 내일 신청하기로하고 오늘은 어제 못들었던 '벤 - 두근두근' 나 '써니힐 - 두근두근' 틀어주세요~. 평소에 봉사를 못하지만 오늘은 선착순100분에게 국수를 대접하느라 분식점 장사는 못할거다 하시면서 생각만으로 하고싶다하다 못하고 후회하는거보다 해나가는게 좋겠다하시면서 앞으로는 밥차를 하고싶다하신 7517님께 응원에 박수를 보냅니다~. 4시까지라지만 선착순100분이라 정희하는시간안에 끝날지 모르겠엉~. 국수 한그릇 드시로 오세요~. 그럼 썬D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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