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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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D 안녕~.
마트에서 세일행사했을때 저렴하게(한판 삼천 팔백원에) 샀던 달걀을 반죽에 놓고 어제밤 묵은지랑 파김치를놓고 김치전이랑 채썬 양배추랑 얇게썬 돼지목살을 놓고 오코노미야끼를 해 먹었어요~.ㅎㅎ 달걀 가격이 올라서 요즘은 한판 오천원,육천원한데 가사엔 삼천원였네ㅎㅎㅎ
밤일 같이하는 언니가 일이 생겨서 당분간 못한다해서 예전에 같이했던 언니가 어제부터 해주기로했는데 섬에 있는 시댁에 있었다가 배가 결항해서 못 왔어요~. 오늘은 배타고 밤에는 같이 일하러 올 수 있겠죠?
오늘의 신청곡은 '이현 - 그대라서 [낭만닥터 김사부 OST Part.1]'
아직 안된다면 '이뭄세 - 나는 행복한사람'
이것도 진짜 안틀어준다면 '서현진 - Up & Down' 썬D 때문에 내 마음은 업엔 다운!
어제 목포MBC로 FM4U를 아침부터 쭉 들었던 사람은 한동근 -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 를 3번 들었어요~ㅋ 오늘아침,정희,두데 ㅋㅋ
그럼 썬D 안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