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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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오랜만에 라디오 들었어요. 목소리 넘 좋아요.

지선씨야 오늘이 마지막 방송이라니 가슴이 말랑말랑 먹먹할 것 같아요. 지선씨가 말하는 걸 들으면 뭔가 말에 체온이 담겨있는 것 같아 왠지모를 따뜻함을 느꼈었는데, 마지막 방송이라니 애청자분들도 많이 아쉬울것 같아요. 그럴 줄 알고 한남자분이 구원요청을 했나봐요. 10년전 근왕이를 보면서 참 괜찮은 아이같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또 옆에 있는 지선씨를 보면서 역시 좋은사람 곁엔 좋은사람이 있구나... 아끼는 동생이 따뜻한 여자를 만나서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이 두사람이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많은 시간을 나눌 수 있게된 걸 축하해요. 어서 유부남 유부녀가 되어 더 자주 오래봤으면 좋겠네요 우리 히히! 날씨가 추운데 감기조심하고 어떤분이 마지막방송이라서 울까봐 걱정하시더라구요ㅋㅋ울지말구 마무리잘해요 지선씨♡ 그럼 저는 아가 밥주러 갈게요 총총^.^아참 신청곡은 라디의 I'm in love입니다. *암사동원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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