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이브가 생일인 큰딸 강성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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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오랜만에 정오의 희망곡에 사연을 신청하는 것 같네요..
요즘 독감이 비상이라고 하는데...지연씨는 감기에 걸리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내일이 사랑하는 우리딸 강성은 생일입니다..
생일이 크리스마스이브라서 항상 교회 행사에 참여하느라고 제대로 된 생일을 한번도 못 챙겨줘서 늘 미안한 우리 큰딸...
그래도 아무런 불평없이 미역국만 끓여주라고 하는 착한딸이기도 하죠?
울성은이는 지금 혜인여중 2학년에 다니고 있는데...엄마도 잘 도와주고 동생도 잘 봐주는..기특한 딸이랍니다..
그래서 엄마는 늘 미안하죠...애교도 얼마나 많은지 모른답니다..
지연씨가...혜인여중에 다니고 있는 자칭 목포예쁜이라는 강성은 내일이 생일이지만 그래도 미리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강성은...엄마.아빠가 무지 많이 사랑한다는 것 알고 있지...지금처럼 밝게 컸으면 좋겠구나..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나서 조금은 서럽더라도 그래도 아무런 불평없이 잘 자라주는 울딸...사랑해
지연씨...신청곡으로 터보의 생일축하곡 부탁해도 될까요..
강성은 너의 1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그리고 마니마니 싸랑해...
딸래미가 이 방송을 못들어서 아쉽네요...
강 성 은 생 일 축 하 해 그 리 고 사 랑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