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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구름이 부른 헤프닝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정희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네요 구름이 부른 헤프닝을 말씀 드리고자 몇자 올려 보면서 먼저 소방관 아저씨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1일저녁9시경 손주녀석들 집에 데려다 주려고 아파트 현관을 내려 왔는데 소방벨이 울리면서 시커먼 연기가 막 올라 가는거에요 순간 불이구나 생각을 하고 옆에 있던 이웃집 아가씨에게 경비실에 알리라고 말하고는 저는 119로 전화를 했네요 불이 난것 같다구요~~ 신고한지 1분도 안된것 같은데 소방대원들이 불자동차와 함께 출동하셨는데 불이 난게 아니라 시커먼 구름이 연기처럼 날아간거였어요. 바쁘게 출동하신 소방관 아저씨들께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아저씨들 정말 감사합니다. 저 처럼 오류 전화도 더러 있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니 더욱더 미안하다는 생각을 다시금하면서 사연으로 띄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몇자 올립니다. 건조한 계절 각 가정에서도 화재 조심하시구요 건강들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아파트 경비아저씨께서 소방서에 신고 했다고 어찌나 화를 내시는지 혼줄이 났답니다. 구름이부른 헤프닝 때문에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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