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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취준생 여자사람 입니다~! 저는 친한친구 4명이 있는데요~ 한명은 이번에 결혼을 했구요 두명은 아직 사회 초년생이라 정신 없이 바쁘고 저는 취업 준비하느라 바쁘고, 그러다 보니 벌써 못본지 꾀 되었네요~ 그런데 어제는  갑자기 결혼한 친구가 새벽1시에 연락이 와서 치킨이 너무 먹고싶다는 겁니다~ 결혼한 친구가 임신을 했거든요.ㅎㅎ 남편이 자는데 너무 시체처럼 잠들어서 깨지를 않고, 다른 친구들은 출근을 해야하니 눈치가 보이고 미안한데 저한테 연락을 했다는 겁니다 ㅎㅎ 얼마나 먹고싶었으면 그 새벽에 연락을 했나 싶고 눈치보는 친구가 불쌍해서 ㅋㅋㅋㅋ 오랜만에 큰맘먹고 친구와 같이 새벽탈출?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새벽1시에 만나 엄청나게 먹고 싶었다던 치킨을먹고 심야영화까지 보고 집에 들어갔네요 오래만에 즉흥적으로 새벽에 친구랑 노니, 옛날 생각도 나고 아주 재밌었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은유-사랑일꺼야' 신청합니다~! 모두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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