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사연과 신청곡

내싸랑 세남자에게

일할때는 매일매일 듣던 라디오였는데 육아하며 아이둘이 되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거 같네요 그것도 카시트에서 곤히 자는 아들 기다리며 이렇게 글 씁니다 매일매일 12시간 넘게 일하는 신랑! 힘내요 말안듣고 반항하는 5살 큰아들, 어린이집에서 잘놀다오렴 지금 곤히자고 있는 3살 둘째아들, 사고좀 그만쳐라 하지만 내 세남자 모두모두 사랑해 신청곡은 버즈ㅡ남자를몰라입니다ㅋ 남자셋과 살아도 모르겠네요ㅎ 아이깨기전에 사연과 신청곡 나오면 좋겠어요ㅎ 참 아들들이라 그런지 파이어로보 꼭보러가고싶네요 늘 바쁜아빠와 아들들과 같이 좋은 추억만들고 싶습니다ㅎ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