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싸랑 세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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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때는 매일매일 듣던 라디오였는데 육아하며 아이둘이 되다보니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는거 같네요
그것도 카시트에서 곤히 자는 아들 기다리며 이렇게 글 씁니다
매일매일 12시간 넘게 일하는 신랑! 힘내요
말안듣고 반항하는 5살 큰아들, 어린이집에서 잘놀다오렴
지금 곤히자고 있는 3살 둘째아들,
사고좀 그만쳐라
하지만 내 세남자 모두모두 사랑해
신청곡은 버즈ㅡ남자를몰라입니다ㅋ
남자셋과 살아도 모르겠네요ㅎ
아이깨기전에 사연과 신청곡 나오면 좋겠어요ㅎ
참 아들들이라 그런지 파이어로보 꼭보러가고싶네요
늘 바쁜아빠와 아들들과 같이 좋은 추억만들고 싶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