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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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오늘은 2시 15분부터 89.1Mhz 들어야지~

은D 안녕~. 어제 캐리비안의 해적 : 죽은 자는 말이 없다 를 봤는데 쿠키영상이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고나서 마지막에 하나 나오더군요. 저는 캐리비안의 해적 1편부터 4편까지 안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캐리비안의 해적 의 OST를 우리 큰딸이 오케스트라를 2년넘게 호른을 맏아서 했을때 집에서도 연습하고 공연에 나갔던게 기억이 나네요. 큰딸의 친구는 트럼펫을 했는데 트럼펫이 들어간 가요를 아무리 생각해도 안나와서 검색해보니까 '박진영 - 엘리베이터' 랑 '바비킴 - 고래의꿈' 이 있다네요. '은지원 - 160(키컸으면) (Feat 이수근)', '윈터플레이 - Happy Bubble(해피 버블)' 도 있다네요.ㅎ 판소리 하면 영화 서편제, 청산도 가 저도 생각이 나지만 안봐왔기에 어제 영화 서편제를 찾아서 봤어요. 목포MBC를 사랑하는 저는 즐거운 오후2시도 듣는데 수요일 2부에 우리가락! 아는 만큼 들린다!! 코너가 있어서 우리가락의 설명도듣고 들을 수 있으니까 또 오늘은 출장가서 자리를 비운 임사랑 아나운서 대신에 생방송 전국시대에서 은D랑 짝이였던 송태환 아나운서가 해서 W송D로 한다니까 2시 15분부터 4시까지 89.1Mhz 들어야지~. 제 폴더폰 이어폰이 안테나 역할을 하는데 엘리베이터 안에서는 표준FM은 안들려서 안놓칠려면 계단을 이용해야겠지만요~. 오늘의 신청곡은 '박진영 - 엘리베이터' 요~. 아! 그리고 오늘은 문화가 있는날이라 저렴하게 저녁에(5시~9시) 또 영화보러 가야지~. 지난달 지난지난달이 감빡잊고 마지막주 수요일을 놓쳐버렸으니까요~.ㅎ 오늘 저녁에 목포 로데오광장에서 무슨 행사가 있다고도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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