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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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오지기님.
내일은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저의 장모님 64번째 생신이십니다.
국가에서 지정해준 저희 장모님의 생신
남들은 절에 가서 부처님 탄생을 축하하겠지만.
저희 집은 부처님보다 더 감사한 장모님의 탄생일이십니다.
저희 아이들 봐주시느라 고생많으시만...아무말 안하시고 부족함없이 돌봐주시고
일끝나고 오면 항상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시는 장모님 감사합니다.
요새 제가 다니는 조선소 경기가 안좋아 힘들지만 묵묵히 뒤에서 감싸주시는 장모님 마음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모님 지금은 제가 글로 대신하지만 다음엔 좋은 선물해드릴께요.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장모님 생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희 장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내 나이가 어때서 신청합니다.
저희 장모님 애칭은 곽여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