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과 신청곡
엄마가 건강하시길~
시골에 혼자계신 엄마가 적적하실까봐 매일 1통 이상 통화를하는데 오늘은 병원에서 침을 맞고 계시다네요;;걱정시킬까 말못하고 몇일전 들에서 돌에 미끌려 넘어지셨다고;
제 나이 40인데 지금도 아프다면 쓰담쓰담 해주시고
자식들 걱정하시느라
고단한 저희엄마;;
정작 아프다는데 저는 엄마를 쓰담쓰담해줄수가없네요;;
빨리자리잡아 효도해야지했는데 맘처럼 쉽지않아
해드릴수있는게 매일 전화통화뿐이라 더 죄송하네요ㅜ
울박여사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시라고
말하고싶어요.
사랑합니다.박여사님~울엄마~♡
정다경의 약손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