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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엄마가 건강하시길~

시골에 혼자계신 엄마가 적적하실까봐 매일 1통 이상 통화를하는데 오늘은 병원에서 침을 맞고 계시다네요;;걱정시킬까 말못하고 몇일전 들에서 돌에 미끌려 넘어지셨다고;

제 나이 40인데  지금도 아프다면 쓰담쓰담 해주시고

 자식들 걱정하시느라

고단한 저희엄마;;  

정작 아프다는데 저는 엄마를 쓰담쓰담해줄수가없네요;;

빨리자리잡아 효도해야지했는데 맘처럼 쉽지않아

해드릴수있는게 매일 전화통화뿐이라 더 죄송하네요ㅜ

울박여사님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곁에 있어주시라고

말하고싶어요.

사랑합니다.박여사님~울엄마~♡


정다경의 약손 신청합니다.

댓글(1)
  • 2021-06-28 12:28

    청취자님 안녕하세요! 해당 사연 6/28(월) 3부에서 소개될 예정입니다. 소정의 선물 보내드리려 하니 댓글로 성함/주소/우편번호/핸드폰번호 달아주시거나, 비밀글로 다시 한 번 게시글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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