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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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D 까꿍~.
그리하여 오늘의 신청곡은 피카츄가 아닌 '레드벨벳 - 피카부(Peek-A-Boo)'
오늘은 11월의 마지막 수요일 = 문화가 있는날이네요!
작년에 목포에서 촬영했을때 제목이 '아리동'라고 했던 원작 웹툰 '아리동 라스트 카우보이' 를 스릴러 영화로 만듣것이 제목을 바꿔서 '반드시 잡는다' 로 오늘 개봉라네요. 메인 예고편을 보니까 배종옥이 "얼글은 못 봤어요" 라고 하는 장면에 제가 지나가다 봤던 해바라기 토스트 가계(현제 이삭 분식) 안에서 찍은게 나왔어요. 목포에 다른것에서도 촬영했다는데 영화에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임유진 리포터가 옆동네에서 개봉예정작으로 '기억의 밤' 을 추천 했지만 저는 베리어프리 를 소제로한 일본영화 '빛나는' 을 보고싶은데 목포에서 안하니까 오늘 밤 뭘 보죠? '반드시 잡는다' 를 볼까요? '기억의 밤' 을 볼까요? 예전에 큰딸랑 보다가 자버려 제대로 못봤던 '토르: 라그나로크' 를 다시 볼까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