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 서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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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40이 넘어가니 몸이 자꾸 아파서 너무 서글프네요.
주말내내 어깨가 너무 아파서 제대로 올리지 못하는데...
신랑은 세끼 꼬박꼬박 챙기길 원하고 너무 미워서 어제 밤에 폭풍 잔소리를 했어요.
출근길에 병원 들려서 나오는데 날씨 좋고 꽃들은 피어서 눈부신데 맘은 그러지를 않네요.
어깨가 쉽게 낫질 않겠다네요. 열심히 병원 댕겨야 겠어요...
케이윌-love blossom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