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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저희 동서에게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항상 듣기만 하다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친언니처럼 친구처럼 지내온 저보다 두살많은 동서가 있습니다. 결혼은 저보다 4년 먼저했지만 몸이 약해서 임신이 어려워었는데.. 몇년전부터 실험관을 하고 있었는데 항상 안되어 좌절을 하고 있었고 마지막으로 해보자고 서방님이랑 이야기했었고 많이 힘들어 했었는데 결혼한지 13년만에 실험관으로 첫임신을 했다며 조금전에 병원에서 서방님이랑 나와다며 울면서 전화가 왔었요.. 임신 4주정도 됬고 병원에서 당분간 조심히 하고 지내야 한다고 했다고 하네요 저희 동서 정오의희망곡 예청자인데.. 라디오 통해서 다시한번 축하한다고 전해주고 싶어서 사연 남겨요 ^^ 신청곡으로는 로꼬,유주가 불른 우연히 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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