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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사랑밖엔 난 몰라

쏭D 안녕~. 오늘은 날씨가 겁나게 뜨겁구만~ 여름이니까 당연하지만;;; 쏭D는 어제 스스로 뜨거운? 따뜻한? 여자라고 했지만 제 눈에는 저에게는 따뜻한 면도 있지만 차가운 여자로 보여요~! 사람이 비교를 하는것은 안좋고 안해야 하지만 제가 매일같이 홈페이지에 쓰는 글을 이지선 아나운서=썬D는 정오가 되기전에 방송준비를 하고있을때 보고 신청곡을 틀어줬었거든요~. 왜냐하면 제가 사연의 따라 일본어의 노래나 쉽게 찾아내지 못한 노래도 신청해서 찾아지는 시간이 걸리니까, 글도 아침에 미리 올라와있으니까 오늘은 제가 어떤 사연으로 신청곡으로 보냈는지 즐겁게 기대하면서 썬D는 봤다는거에요.그리고 썬D는 사연 내용에 따라 주로 가요가 나가는 정희지만 트로트도 틀어주기도 하고 제가 신청했던 일본어 노래도 틀어줬고요! 보아하니 쏭D는 정희 3부가 끝나면 제 글을 보는거같고, 그러니까 찾는데에 시간이 걸리는 어제 같은 신청곡을 정희 끝곡까지도 못 틀어주게 되는거구요! 전번에 신청했던 영화 붉은 돼지 OST 'Tokiko Kato - 체리가 익어갈 무렵(Le temps des Cerises)' 도 굿모닝FM에서 나D가 틀어준적이 있었으니까 잘 찾아보면 있을덴데. 제가 쏭D에게는 어려운일을 기대하지않고 포기해서, 못 틀어줘도 그만으로 생각 했던거구요. 썬D가 아무리 찾아도 못 찾았던 '사토 유키에(佐藤行衛) - 돌나물로 시작되고 도루묵으로 끝난 사랑의 노래' 를 정해인 리포터가 오늘 뭐먹지? 코너에서 가지고 왔을때는 깜짝 놀았었고 너~무 반가웠고요~. ^^ 선물도 많은분에게 나누어드리기위해 3개월정도 이따가 당첨시켜주는걸로 제는 알고 있는데 전번에 당첨하고 4개월정도 되니까 선물을 노리려고 문자를 했던거구요! 오늘은 4861 반찬채소가계 아주머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으니까 저도 좋아하기도 하는 '채환 - 사랑밖엔 난 몰라(심수봉)' 나, 나는 가수다에서 불었다던 '옥주현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심수봉)' 이나 직접 심수봉의 목소리로 한곡 틀어주면 좋겠어요~. 저는 버스커 버스커 나 송골매의 목소리로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듣고싶기는 하지만요~ 진짜 저는 사랑밖엔 난 몰라~ ^^ 오늘은 우리집 저녁밥은 비싸니까 제 돈으로는 사서 먹어본적이 없는 대게 2마리를 아는분이 안드신다고 주셔서 다시 쩌서 먹을까 하는데 남편이 잔업하고 온다니까 대게는 내일노밀고 오늘밤 뭐 먹지? ^^ 요정녀 정해인 리포터는 뭘 맛있는걸 가지고 올지...? ㅎ 마마무 솔라 닮았지만 솔라보다 더 예쁜 쏭D~ 주말 잘 쉬고와요~ 엄마밥을 먹고 오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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