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할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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쏭D 안녕~! 오늘 아침에 뉴스투데이는 못봤는데 생방송 전국시대를 잠깐봤고 쏭D의 활기찬 얼글을 보니까 주말에 잘 쉬고왔던게 느껴졌는데 어뗐어요? 저는 주말에 남편에게 더 많이 사랑을 받고 싶었는데 제 마음대로 안되서 좀 섭섭해요~.
제 폴더폰을 라디오를 데이터없이 무료로 듣고 톡도 할 수 있는 폴더스마트폰으로 바꿔서 일하는중에 글을 쓰고있어요.안좋을덴데...;;; 데이터를 못쓰게 차단해서 와이파이가 되는데에서만 톡이나 인터넷을 쓸 수 있는데 FM4U, 목포MBC없이, 쏭D의 정오의 희망곡없이는 못사는 저에게는 폴더스마트폰이 괜찮고 좋더라고요~♡ (보통 라디오로 잡히니까 금요일 오후에 일하러가는 집에서는 주방이나 집가운데쪽에서는 원래 그랬던거처럼 안들리는데가 있어서 즐오두를 100프로 청취 못 하는게 함정!!!)
오늘의 신청곡은 '녹색지대 - 사랑을 할꺼야'(남편이 가사를 음미해주면 좋겠어~♡)
어제밤 신랑이랑 집근처에 장어먹으로 갔다가 두가계 다~ 정기휴일이여서 집에서 나온낌에 다른 어디서 먹을까하다가 제가 육희비빔밥을 먹어싶어져서 들어간 고기집에서 반찬채소가계 아주머니가 어느분과 식사를 하고계셔서 당황했고 신청하셨던 화요비노래를 들으셨을지 못 물어봤는데 들으셨을꺼야~! '그때 그 사람'은 안되나봐요~ ㅠ 혹시 된다면 비가오는날에~~♡
저는 월요일이 제일 바쁜날이고 힘이 들지만 이번주도, 7월도, 2018년 하반기도 파이팅하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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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찐 햇감자,뜨거운 감자에는 설탕도 소금도아닌 버터가 좋아요~ ^^ 마요네즈가 좋다는 사람도 있어요~. 저는 마요네즈라면 소금이 더 좋고요~! 감자샐러드도 좋네요~ 먹어싶다~ 오늘밤에 만들어먹을까? ㅎ.
불괘치수 낮추기는 시원한 영화관에서 무서운 영화보기, 보양식먹기, 운동하기, 찬물목욕요~. 시집오기전에는 차가운물로 목욕은 상상도 못했던거에요~. 아가씨때는 꼭 따뜻한물로 목욕했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