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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그 날

쏭D 안녕~. 오늘 아침도 어제에 이어 생방송 전국시대에서 강진 현장 특별 생방송을 하느라 수고했어요~ ^^ 쏭D가 오늘의 저녁반찬이 고민이라면 족발, 보쌈을 시켜서 먹으라니까, 족발,보쌈을 세트로 시키면 저렴한데라도 소짜가 2만7천원이고 딸들 없이 신랑이랑 둘이 먹으면 양이 많아서, 근처 맛있는 순대를 파는 단골집에서 만원으로 족발만 팔고 보쌈은 안파니까, 일단 4861 반찬,채소가계 아주머님께가서 청양고추를, 손수 농사를 짓시고 길거리에서 파신 아주머님께 상추를 사서, 집에 들어갔는데, 가까운 마트에서 암돼지 생오겹살이 저렴하게 판다는 문자를 보고 200g만 사려다 직원이 반근을 준것을 사고, 된장풀고 마늘, 고추를 놓는 물에 삶아 보쌈을 만들어서, 야채 비빔 모밀도 만들었더니, 오히려 2만7천원짜리를 시키는것보다 양이 많아졌어요~;;; 반찬,채소가계 아주머님이 사랑밖엔 난 몰라를 들었다고, 너~무 짧아서 아쉬웠다고, 이완 틀어준다면 반정도는 들려줘야지~. 왜 완곡을 안 틀어줬을까? 조금 또 듣고싶었다고 하셨으니까, 혹시 듣고싶은 음악이 있으시냐고 물어봤더니, 박효신의 신곡이 제목은 모르겠는데 좋더라 라고 하셨으니, 쏭D~ 틀어줘~! '박효신 - 그 날 [미스터 션샤인 OST Part 1]' 아마 이곡이겠지? 오늘은 중복인데, 요정녀는 뭣을 가지고 올지~? 궁금~! 짱뚱어가 맛있게 보이넹~!! 장어에 고추장말고 간장으로하는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양념구이도 맛있겠다~!!! 그런데 저는 아직 갯장어 샤브샤브를 먹어본적이 없엉~ ㅠ 쏭D~ 여수의 맛집을 저에게 알려줄랑가~? ^^ 쏭D~ 주말에 잘 쉬고, 신나게 보내고와요~! 설마 당직은 아니겠지? ㅎ ------------------------------ 닭백숙! 제 신랑는 자기 애칭으로 '영계' 라고 불리고 싶다네요~. 저보다 7살 많는데 어리게 보이고싶은가봐요~! 정신도 저 보다 어린가? ㅋ 힌트송으로 '애프터쉐이빙 - 영계백숙' 나오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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