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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너 없인 안 된다

쏭D~ 안녕~. 녹색옷도, 베이지색 원피스도 어울리네~ 멋있고, 귀엽고 예뻐~ ^^ 어제는 제 신청곡으로 걸그룹의 노래를 들었으니까 남녀평등하게, 오늘은 보이그룹의 노래를 듣자고요~! 제가 약 5년동안 개인 청소아주머니로 일을해줬던 집에, 저보다 9살 많는 여자가, 다음 금요일 오후에 3시간 청소하러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제가 청소하는 옆에서 잘하고있는지 그 여자가 일일히 보고 간섭해왔던것을 참다 참다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어서, 제 불만을 호소한다는것이, 제가 불같은 성격을 죽이고 조용히 말을 하려해도, 제 말뜻을 못 받아주니까 큰소리로 말했던것이 그여자가 마음에 안든다고, 에제 저에게 전화를 걸어와서 집에 그만 오라고, 월요일 오후에 갔었던 아들집도 그만 가라고해서, 저를 잘렸어요. 사업주라면 보름,15일전에 통보를 해서 해고시켜야 맞으니까, 제가 광복절까지는 하겠다고 주장을 해도, 그냥 이제 오지말라고 하니까, 저는 YWCA에서 가사도음을 부르면 50평이상의 집은, 4시간으로는 4만5천원, 하루= 8시간으로 점심값으로 5천원을 포함해서 7만5천원을 내야 하는것보다, 제가 욕심을 안내고 그것보다 낮은 시급으로, 또 일을 시키고싶으면 부르고, 일이 없고나 자기 마음에 안들으면 안부르고를 해와도 청소를 해주고왔는데, 그런 제 속도 모르고 막무간내 대하니까, 저는 아쉬울것은 없지만 그 여자를 참사람으로 만들어주려고 생각하니까 열불이났어요. 또 남편이 여름휴가로 쉬고 오늘부터 출근하는날이니까, 휴가동안 어디에도 안갔으니까 아이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주면서 보고오라고 했던 인크레더블2를 어른이 봐도 재미있고, 봐두면 나준에라도 아이들이랑 영화내용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으니까 자막으로 보러가자고 했지만, 안간다하고, 그렇다면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을 피서로 보러가자고해도 안간다니까, 저녁밥거리를 준비해놓고 혼술도 하라고 냉장고에 말걸리, 소주, 맥주를 준비해서, 저 혼자 혼영하러 갔는데 집에 들어와보니까, 기분좋게 취해있기를 바랐지만 나쁘게 취해서 저에게 욕을하고 언어폭력, 가정폭력을 하니까, 경찰을 부르지 못하고, 시댁에 당신들이 잘못키운 아들을 데리고 가라고 전화를 했더니 시어머니가 듣다말고 끝고, 다시 전화를걸었더니 우리 큰아들이 아빠를 조부모집에 데리고가도 제(엄마)가 있는집에가서 자야한다고 가니까 소용없다면서, 또 제(엄마) 잘못을 따지려고 말하기 시작하니까, 우리 아들도 제가 있는 그데로의 모습을 받아주지않고 시부모랑 제 남편이랑 똑같은 사람으로 컸군아~ 싶어서 열불이 났고, 남편이 오늘 출근하려면 빨리 속을 달래서 술이 깨고 회사에 보내야하니까, 시어머니가 했던식으로, 컵에 달걀 두개, 참기름, 소금을 조금 놓고 시원하게 마시라고 줬는데 안먹었고, 아침에 출근하라고 뽀뽀를하고 깨워도 안일어나다가, 또 언어폭력을 해서 소리를 지르니까, 시부모를 부르려고 전화를 했더니 시어머니가 제 목소리를 알자마자 일반적으로 끝고, 또 전화를 몇번해도 안받더라고요~. 평소 술을 안먹으면 제가 묻는것에 대답도 잘 안하는 남편이, 회사에 안간다면 조용히 하고 조금 또 자라고해도 제 말을 안듣고 계속 소리치니까, 저는 미치고 열불이나서 불타올라서 방탄소년단 - 불타오르네 를 신청하고 싶었지만... 신영이네 정오의 희망곡 차트 2018년 7월 5주차에 있는 '비투비 - 너 없인 안 된다' 7등 '세븐틴 - 어쩌나' 11등 '방탄소년단 - FAKE LOVE' 14등 '아이콘 - 사랑을 했다' 8등 '샤이니 - 네가 남겨둔 말' 2018년 7월 4주차의 17등였다가 사라진 이 5곡의 가사를 음미해보니까 지금 제 심정을 대변해준거 같아서 듣다가 눈물이 났어요~. ^^ 저는 가사도움일이나 남편보다, 정오의 희망곡= 쏭D~ 너 없인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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