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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너나 해

쏭D 안녕~. 오늘은 7월 마지막날이네요~! 우리아파트 담당의 도시가스직원분이 내일, 1일이 계량기 숫자를 보러오신날이니까, 그분께 폐를 끼치지 않게, 오늘 잊지말고 꼭~ 집앞에 도시가스검침표에 숫자를 적어야겠어요~. ^^ 토요일 아침에 뉴스투데이에서 쏭D가 현대삼호중공업이 오늘부터 여름철 휴가에 들어갑니다. 휴가는 다음달 5일까지 주말 휴일을 포함해 9일이... 라고 했으니까, 현대삼호중공업의 협력업체의 회사에 다니는 제 신랑도 조금있으면 여름휴가에 들어가겠다고 생각했는데 아무말이 없길래 월요일 아침에 5시반에 알람으로 일어나서 아침밥상을 준비하고 기습 뽀뽀공격으로 깨우려고 했더니, 뽀뽀하지말라고, 밥을 안먹는다고 하니까, 조금이라도 먹고 출근해야될거 아니냐고 물었더니, 회사에 안간다고 하니까, 혹시 휴가에 들어갔냐고, 몇일에 출근하냐고 물었더니, 휴가에 들어갔고 2일에 출근이라네요! ㅠㅠ 말을 해줘야 알것을 왜 말을 안해주냐고~!! 부인에게 고생만 시키고, 나 몰라라하냐~?! 이 바보 멍청아~!!! 낚시줄에 관한 사연도 썼는데, 쓰는중에 뭣을 잘 못했는지 지워줘버렸어~ ㅠㅠ 난 오늘 오전,오후 하루종일 일하러 다니고 바쁘니까 밥은 밥통에 있으니까 냉장고에서 반찬을 꺼내서 먹어~ 마누라편이 아닌 남의편인 남편아~ 자기밥은 알아서, 너나 해~! 2주전에 발매된 마마무의 신곡 틀어줘~! '마마무 - 너나 해' 혹~시 안되면 되는데로 틀어주고, 오늘은 'The Nuts - 사랑의 바보' 어리석은 바보짓 하지말고 아내말 잘 듣자~! 신랑~!! 오늘도 겁~나게 덥지만 파이팅~! ---------------------------------------- 1등? 저는 학창시절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보모님이 특히 어머님이 '이제는 글로벌시대니까 영어나 외국어를 듣고 말을 할줄알아야한다'고 율동도 하면서 즐겁게 다국어를 배우는, 선생님은 계시지만, 학원라기보다는 모임같은것이 토요일 오후에 있어서 보내주셨으니까, 학교의 영어 시험 점수는 아카텐: あかてん[赤点] = 落第点(낙제점) (일본에서는 100점만점 30점이였나? 40점이였나? 아무든 낙제점) 이 였는데, 듣고 말하기는 1등! 체육도 1등이였어요~!! ㅋ 먹는것을 좋아해서 음식을 맛있게 먹는것도요~!!! ㅋㅋ 쏭D도 저랑 같이 복승아를 부드러운것을 좋아한다니까 마음이 부드러운 사람이군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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