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MBC

검색

사연과 신청곡

꿈이야!

쏭D~ ㅠㅠ 뭐라고? 이건 꿈이야~! 꿈일꺼야~!! 우리딸들 이름 처럼 헷갈리는 노래제목! 쏭D~! ㅠㅠ 산이, 레이나 - 한여름밤의 꿀 도 좋아하는 곡이지만, 제가 듣고싶은곡은 '바버렛츠 - 한 여름밤의 꿈' 이에요~! 받침 ㅁ,ㄹ 차이~ ^^ ㅠㅠ 유튜브를 보면 바버렛츠 가 '한 여름밤에 부는 바람(1:18)' 을 부르고, 바로 '한 여름밤의 꿈(2:40)' 을 부르는 동영상이 있어서, 예전에 정희에서 '한 여름밤의 꿈' 한곡만 틀어줬을때보다 너~~무 듣기 좋았고, 정오의 희망곡 송유라입니다에서 할 수 있다면 2곡을 붙혀서 틀어주면 어떨까해서, 여름이 다~가기전에 듣고싶은 이 2곡을 신청한거거든요~ ^^ '바버렛츠 - 한 여름밤에 부는 바람(1:18)'~'바버렛츠 - 한 여름밤의 꿈(2:40)' 2곡 붙어서 틀어주면 너~무 좋겠지만 안된다면 '바버렛츠 - 한 여름밤의 꿈' 만이라도 틀어주세요~ ^^ 어제 아침에 남편의 행동때문에 너~~무 마음이 안좋아져서, 오전에 출근하다가 점심에 아는 언니랑 시간이 맞아서, 점심밥을 언니가 조금전까지 일을 했었던, 또 다른 아는 언니 동생이 일을 하는, 남악 도청 맞은편쪽 덕양프라자에 있는 일본가정식 태호식당에 언니의 자동차를 타고 가서, 연어사케동(쏭D의 인스타그램 사진의 종로돈부리의 연어동에서 성계랑 연어알이 빠져서 연어가 조금 더 앏지도 모르겠음) 이랑, 카니크리므(크로켓) 랑, 감자크로켓 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어서, 식후 옆 카페에 에그타르트가 맛있다고해서 언니가 아메리카노랑 사줘서, 또 거기에도 수다을 떠는 바람에, 한쪽 이어폰으로는 듣고있었는데, 정희 4부 끝에 또 쏭D의 슬픈소식을 듣고, 마음이 안좋아졌엉~ ㅠㅠ 태호식당 남악점 어제 처음으로 가봐서 이제 위치를 알았으니까, 제가 만들어 먹기가 싫고, 남이 해주는 일본가정식을 먹고 싶을때는 자전거로 혼자서라도 가봐야겠어요~! ㅎ 오늘 저녁에 목포역쪽에 볼일이 있으니까, 볼일이 일찍 끝나고, 저녁 8시 이전이라면(영업이 AM11:30~20:00 일요일 휴무), 목포역 뒤쪽 목포 남초등학교 후문 근처에 있는 일본가정식 태호식당 목포점에, 일하는 아는 언니들도 만나고, 맛있는 연어사케동 는 어제 남악점에서 먹었으니까, 그 외에 가츠동 이나 규동, 차슈밥 이나 차슈도시락, 카레동 이나 카레우동 등등 중에서 골라서, 제가 병원영양사를 했을때부터 만들어왔고, 집에서 만들기에는 손이 많이 가서 번거로우니까, 한국에서는 만들지 않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카니크리므(크로켓) 랑, 감자크로켓 은 꼭 주문해서 먹어야징~! 저는 맛있는거만 먹어도 이 지상이 천국이에요~ ^^ 어제에 쏭D의 말이, 지금 오고있는 태풍처럼 제 마음을 불안하게 걱정하게 흔드네요~! ㅠㅠ 이번 태풍 솔릭에 피해가 많지 않기를 바라면서요...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