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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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사연 남기네요~~
다음주가 저희 시어머니 김연례 여사님의 생신을 맞이하여 그동안 감사한 마음
전해 드리고 축하해 드리고 싶어 부족하지만 몇글자 남겨 봅니다
없는 살림에 7남매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연세도 있으시니 좀 편히
쉬셔도 좋은데 자식들에게 짐 되기 싫으시다고 아직까지 장사 하시는 모습 보면 조금 죄송하기도 합니다
본인 한테는 항상 아끼시면서 손자들에게는 늘 아낌없이 내어 주시는 모습 보면 한없이 작아집니다
하나뿐인 며느리가 살갑게 하지 못해서 죄송하고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표현을 못해서 죄송합니다
항상 저희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고 마음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게 저희들 곁에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어머니 사랑합니다 앞으로 더 잘할께요
도완엄마가~~
010-5754-76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