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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

소D 안녕~. 9월, 양력으로도 가을에 들어간 첫 월요일~! 소D는 주말 잘 지내고 왔어? 주말에 어떤 영화를 봤다고요? 저는 케이블TV에서, 제가 제대로 안봤던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를 봤는데, 주방에서 일하면서 봤으니까, 대중봤고 결말이 어떻게 됬는지 생각이 안나요~ ㅠㅠ 집에서 혼자 거실 소파에 자리를 잡고 영화 한편을 보려고해도, 가족의 방해(이것 해줘, 저것 해줘하는거) 가 있어서, 영화에 집중을 못하기도 하니까, 영화는 화면이 크고, 소리도 좋고 크고, 상영시간내내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영화관에서 봐야지 저는 제대로 볼 수 있거든요~ ^^ 아! 주말에 가지볶음을 하는게 까먹었엉~ ㅠㅠ 토요일에 딸들이 우리집에 왔었고, 출근을 한다해놓고도 안가버렸던 신랑이랑 다~ 같이 점심에 랍스터를 찜으로 반, 마늘버터치즈구이 반으로 해줬는데, 어느쪽이 맛있었냐 했더니, 아빠랑 작은딸은 찜, 큰딸은 소희네반찬에서 사왔던 오징어젓갈이래요~ ㅠ ^^ 그리고 딸들이 랍스터보다 꽃게가 더 맛있데요~! ㅠㅠ 원래 비싼 랍스터 마트에서 저렵하게 할인했지만 그래도 비싼것을, 처음으로 먹어보라고 기꺼이 해줬더니만... ㅠㅠ 돈까스처럼 굴에 밀가루, 달걀, 빵가루로해서 기름에 튀겨서 타르타르소스나 돈까스소스를 부려서 먹는 굴튀김이, 한국의 식당이나 반찬을 파는데에서 본적이 없지만, 큰딸도 좋아하니까, 만들어놓지말고, 튀기고 바로 따뜻하게 먹이고싶어서, 언제 해주면 좋겠냐고 물어봤더니, 오늘 아침에 등교전이라해서, 뜨거운 기름에 굴에 옷을 입혔던것을 놓기만하게 준비를 다~ 하고 기다렸더니, 버스를 놓쳐서 집에 들리지않아도 지각하겠다고 못온데요~ ㅠㅠ 그래도 오늘 져녁에 온다니까, 냉장고에 놓고 출근했어요~ ^^ 양꾸라에서 들었고, 가사도 좋은 노래인데, 안봤던 웹드라마 [이런 꽃 같은 엔딩]의 OST 였네요~! 오늘은 임유진 리포터가 어떤 드라마 OST를 가지고 올지~ ^^ 오늘의 신청곡은 '윤딴딴 - 잘 해보려는 나 알 수 없는 너[이런 꽃 같은 엔딩 OST Part.1]' 9월 첫주! 일주일의 시작!! 화이팅 하자고용~!!! ^^ -------------------- 사랑의 온도! 드디어 나왔네~♡ 재미있게 잘 봤던 드라마~! 식샤3의 카메오로 나왔던 서현진~♡ 좋아~♡ 소D랑 유진리포, 두분의 연기~ ^^ ㅋㅋㅋ 엄마미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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