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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문화가 있는 날 C** 싫어! 그때 그사람 2

소D 안녕~. 오늘 아침에는 날씨가 좋았지만, 오후에는 비가온다고하니까 '심수봉 - 그때 그사람' 4부 첫곡이나, 2, 3번째곡으로 완곡으로 틀어주면 감사해요~! 제가 처녀때, 비오는 파리에서 만났던, 지금은 얼글도 생각나지않지만, 불어로 몇마디만 대화를 했던 프랑스 남자는, 지금쯤 뭣을 하고 있을까요~! ㅎ 소희네반찬 아주머니도 함께 들으시게요~ ^^ 소희네 아주머님~ 어제 그냥 주셨던 묵은지볶음 너~무 맛있어요~ ^^ 어제밤은 8월 마지막 수요일이라, 문화가 있는 날 로 저녁 5시부터 9시에 상영시작하는 영화를 5,000 원으로 볼 수 있으니까, 저 혼자 C**에서 9시정각에 시작하는 [나를 차버린 스파이] 를 예매해놓고, 메***에 가서 상영시간 19:10~20:52의 [서치] 를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것을 끝까지 보다가, 자전거로 막 달려서, [나를 차버린 스파이] 상영관에 들어갔더니, 이미 시작해버렸고 ㅠㅠ, 제가 영화관에서 영화를 볼때는 시작도 끝, 엔딩크레딧도 몇분,몇초라도 놓치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인데, 쟝르가 액션, 코미디 영화여서, 손에 땀을 쥐고 긴장하기도 하고, 막 웃기도해서 스트레스가 풀렸는데, 저외에 마지막에 남아있었던 여자분이 상영관에서 나갔더니, 엔딩크레딧에 삽입곡의 자막이 아직 올라오지 안했는데, 화면이 끓겨서, 제가 화가나서 소리를 지르니까, 영화관 직원이 계속 틀어주겠다고해서 끝까지 보고 나왔지만, 예전에는 마블인지, DC인지 히어로물을 봤을때는, 맨 마지막에 쿠키영상을 기다리고있는 많는 관객에게 빨리 보여주려고 영화관쪽에서 이미 엔딩크레딧의 삽입곡 자막의 앞뒤부분을 잘려버려서 상영했고, 제가 불만을 호소한쪽이 있었는데, 어제밤도 엔딩크레딧의 영화음악을 끝까지 제대로 못 들어서 너~무 화가나서, 플렸던 스트레스가 또 쌓였어요~ㅠㅠ. 이제는 C**영화관에는 다시 안가고싶어요~! 또, 롯****는 인터넷의 상영시간 조회가 안되서, 저는 집에 노트북에서 상영시간을 보고, 뭣을 보러갈까 결정하고, 딱 상영시간전에 가는데, 롯**** 홈페이지가 이러니까, 무작정가서 기다리기는 싫어서, 안가고, 못가고있네요~!! 소D가 최근 영화관에서 봤던 영화는 뭐에요? -------------------- 김치찌개! 김치찌개는 뭐니 뭐니해도 맛있는 김치로 만들어야지 맛있죠~! 우리집은 용접하는 신랑을 위해 비계가 많는 돼지고기로 끓여요~^^ 소희네반찬 아주머님의 김치는 최고에요~!! ^^ 오늘 목요일이죠? 금요일로 착각할뻔 했엉~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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