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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칼로리송

쏘D 안녕~. 제가 예전에는 먹고싶은데로 먹고, 그 대신에 일주일에 3번는 이로웰빙공원의 생활채조로 한시간동안 운동을 하러 가기로 했었는데, 요즘에는 운동하러 가기보다는 해내야하는일이 있어서, 생활체조하러 이로웰빙공원에 갈시간까지는 없어서 못가니까, 건강을 위해 하고있는것은 아침에 일어나면 보리나 아무것도 안들어가있는 상온의 생수를 한컵(200ml) 마시고, 그 한시간후 공복에 인삼정이랑 비타민C정 하나씩을 한컵의 보리차나 물이랑 마시고, 아침밥으로 반찬을 예전과 똑같이, 단백질반찬이랑 채소반찬을 고루고루 그데로 먹지만, 쌀밥은 아기용 밥그릇으로 110g(180kcal 상당, 달걀2개랑 같은 칼로리) 만 먹어요~! 나이를 먹으면 기초대사량이 떨어줘서 이것만 먹어도 중분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라면도 반봉지만, 마냑에 떡이나 빵, 고구마, 감자, 단호박, 옥수수를 먹는다면, 용량을 밥으로 계산하고, 밥대신으로 먹고있어요~ ^^ 오늘 아침에는 못 일어나서 신랑의 아침상을 차려주지 못했고 멍~ 하니 있다가, 딸들이 등교전에 우리집에 와서 라면을 끓여달래서 해줬더니, 츨근시간이 되서 아침을 못 먹고, 라면 한봉지(신라면 블랙)를 챙겨나가서, 일하는데에서 끓여먹었답니다~;;; 아침이나 점심에는 많이 먹어도 저녁에 밥의 양을 조~끔만 먹으면 되죠~ ^^ "아침에는 왕처럼 먹고, 저녁에는 거지처럼 먹으라" 란 말이 있잖아요~! 쏭D는 알랑가 몰라~!! ㅎ 오늘의 신청곡은 '커피소년 - 칼로리송' 요~! 어제의 제 신청곡인 '담소네공방 - 예쁜하루' 을 듣고싶기는 하지만, 이것보다 오늘의 주제, 사연에 맞겠어요~!! 처음에 제목을 "내 건강은 내가 치킨다!" 로 했는데, 초록창으로 검색을 해보니까 "내 건강은 내가 지킨다!" 로 해야 맞군요~;;; 내 건강은 내가 치킨다 로 했으면, 내 건강은 내가 "치킨" 다 가 되버렸을뻥했어~ ㅋㅋㅋ 오늘의 점심은 냉동실에 있는 치킨까스로, 후라이팬에 양파채랑 당근채를 깔고 장국으로 끓여서 치킨까스를 올려서 달걀을 부어서 만든, 치킨까스덮밥을 만들어 먹어야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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