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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Deep Blue Eyes

쏘D 안녕~. 어제 마음을 먹고 집 청소를 하려는데 결국 못해버렸엉~ㅠ. 정희듣고, 표준FM의 즐오두 들으면서 점심을 먹고, 4시 5분부터 서울 FM4U를 들으면서 mini메시지를 보냈고 놀아버렸어~! 그리고 배캠에서 'Ayumi Ishida - Blue light Yokohama'가 나와서 반가웠엉~! 제가 스무살때쯤에 고향을 떠나서 병원의 영양사로 취직했고 가나가와에서 살았을때, 부모님의 말을 안듣고 사버린 애마, 혼다 250cc 오트바이로, 혼자 요코하마에 놀러가기도했고, 조리사 아주머님들과의 부서 회식때, 제가 몇번 불어드렸던 노래이기도 했고, 심야에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했을때 가끔 들려주고 들었던 노래니까, 너~무 반가웠고, 따라 불렀죠~! 레이찰스의 엘리 마이 러브는 편곡이 되있어서, 오히려 박상민의 엘리 마이 러브이 원곡의 멜로디 그대로니까 좋아요~! 레이 찰스 버전은 가끔 골디나 배캠에서 들으니까요~ ^^ 제가 무무들은 아니지만, 마마무를 좋아하는데, 어제 "Words Don't Come Easy" 라고 했으니까 한국말제목인"우리끼리"를 바로 생각 못했고 쏘D가 곡소개를 했을때야 알았다는..."우리끼리"는 타이틀곡의 "넌 is 뭔들"이 들어있는 앨범 "Melting"의 수록곡이이까, 앨범을 들어본 사람이 아니면 모를텐데... 정희에서 들어서 반가웠지만, 듣다 말았고 전곡을 듣고싶어줬으니까, 집에가서 동영상으로 찾아봤다는... 윤지혜님이, 타이틀곡 "Power Up"인 레드벨벳의 이번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 수록곡 'Blue Lemonade'를 신청했고, 저는 안들어봤으니까 같이 들어보고싶네요~! 그랬다가 깁자기 생각이 나서 듣고싶어진곡은,(공통점은 Blue 네요~ ^^) '옆소 - Deep Blue Eyes (Prod. by 진영)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 OST]' 요~ ^^ 쏘D~ 내일 수요일은 MBC FM4U 개국특집으로 조용필 50주년 그 위대한 여정이 정오부터 8시간 생방으로 나갈테고, 금요일은 추석 귀성길 특별 생방송 서울방송이 나가서, 쏭D 목소리는 오늘이랑, 모래 목요일에만 들을 수 있는거 아닌가요~? ㅠㅠ 다음주 화요일도 추석 특별 생방송 서울방송일테고요~! 추석의 월요일에는 쏘D목소리를 들을수 있는가요~? 쏘D의 부모님이 계시는집이 어디였더라~? 남편이 회사에서 잔업을 해왔다고 술은 안 마셨다는데, 저를 따지고 시끄럽게 하는것을 보니까 마시고왔네! 마시고왔어~!! 제가 말하기 귀찮아서 상대를 안해줘도, 한동안 시끄럽게 혼자 소리치다가 잠이 들었는지 이제 조용해줬는데, 저는 열불이 나니 잠이오지 않아서, 이 시간에 이런 저런 이야기를 써봤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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