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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Happy Birthday

쏘D 안녕~. 오늘은 우리 작은딸 미경이의 13번째 생일이에요~! 오늘 아침 등교전에 우리집에 들으라고 했는데, 늦었다고 안온다고 전화해왔더라고요~ ㅠㅠ 그래도 (큰딸말로는)조부모집에서 할머니가 아침밥에 미역국을 LA갈비를 놓고 끓어주셔서 먹고나왔다고 하더군요~. 수없이 많은 생일을 축하하는 노래중에서, 가을에 태어났던 미경이가 제일 좋다고하는 곡을 신청할께요~! (겨울에 태어났던 민경이는 수지 - 겨울아이 이지만요~) 'B.A.P - Happy Birthday' 어제 파스타 이야기가 나왔으니까, 제 늦은 점심으로 냉장고안에 남은 토마토 소스로 파스타를 만들어먹으려고 하고있었을때, 쏘D 목소리로 밤에 난영가요제가 있다고 하는것을 듣고, 제가 난영가요제를 가려고는 생각했었지만 듣기전까지는 잊고 있어서, 그때부터는 난영가요제를 가기위해, 잔업해오겠는 신랑에게도 잘 먹는 페페론치노 파스타를 만들어놓고 나가려고 서두르기 시작했어요. 페페론치노에 여름채소(마늘쫑, 가지, 양파)를 놓고 많이 만들어서, 켄참치도 곁들어서, 제가 내린 드립커피에 설탕없이 우유만 좋고 라떼도 만들어서, 난영가요제에 가는길에, 쏘D도 밤참으로 먹으라고 주기위해 목포MBC에 갔는데, 쏘D가 조금전에 사옥을 나갔던후였으니까 못 만났네요~ㅠㅠ 전소영 아나운서, 영D를 통해서 받았겠죠? 맛이 어떤가요? 김초록 작가랑도 나누어 먹었나요? ^^ -------------------- 다방! 노래소개를 십센치 - 사랑은 은하수 땡땡에서 라고 안하고 대놓고... ㅋㅋㅋ ^^ 미민경맘 다방의 아아, 아라의 맛은 어떤가~? ㅋ 전 지금 미민경맘표 뜨라 마시는중~ ^^ 2018 목포항구축제 바다콘서트 저요 저요~! 어제 찾아갔는데 못 만났던 김태리 닮은 쏘D 보러 바다콘서트 가야지~! ^^ 출연가수 셋 다~ 좋아하고, 거미, 김현정도 좋아하는데, 라디오에 울랄라세션 - [아름다운밤] 을 신청했더니 울랄라세션의 노래가 아니라, 비스트 - [아름다운 밤이야] 를 DJ가 잘 못 틀어줘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DJ를 실망했고 당황하고, 혼자 분노했던 기억이 있어요~! 왜 울랄라세션이 아니라 비스트냐고~ 하면서요~;;; (목포MBC 정오의 희망곡 DJ 누구였는지는 비밀~ ^^) 바다 2행시~ 바 - 바라보면 바라볼수록 보고싶은 김태리 닮은 예쁜 쏘D~! 다 - 다시 목포MBC앞에까지 가면 만나주겠어요? 아! 안그래도 10월 7일 밤 8시에 삼학도에서 하는 2018 목포항구축제 바다콘서트를 보러가면 만날 수 있군아~!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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