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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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D 안녕~. 주말에도 쏘D의 목소리 잘 들었어~ ^^
오늘은 시월 첫날이네요~! 가을의 노래로 신청곡이 뭐 있을까?해서 소희네 반찬 아주머니랑 금요일 저녁에(JK김동욱 - 미련한사랑을 라디오 보륨을 높여서 잘 들었다고, 기뻐하시면서) 이야기를 했더니 '가을편지' 가 생각이 났는데, 김민기씨가 작곡을 했었고 부르기도 했지만, 정오의 희망곡에 신청할때는 '가을편지' 하면 '박효신' 이 떠오르네요~! ^^ 마마무의 솔라가 작년에 리메이크 했던 '가을편지' 도 있는데 말이죠~;;; 저는 박효신 목소리보다 솔라 목소리로 듣고 싶기는 하지만, 오늘은 아주머님이 좋아하시는 박효신 목소리로 양보 할께요~ ^^
'박효신 - 가을편지'
정오의 희망곡에 사연과 신청곡으로 편지를 보내는분이 아직 없지요~?!;;;
가을이 깊어가는 시월에 일주일의 시작! 월요일!! 파이팅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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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 이것만은 꼭 지킨다!
저는 애천 애인 을 하려고요~♡
저는 하늘의 부모님을 사랑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주변사람도 사랑하려고 해요~♡♡♡
우리 작은딸이 내일이 생일이고, 몇일후에는 쏘D의 생일이니까, 가을에 편지 한장이라도 써야겠엉~ ^^
정오의 희망곡 사연과 신청곡에 매일 글을 쓰는것은 물론이고요~!♡♡♡♡♡♡♡
파스타! ㅋㅋㅋ
20년전에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 라고 부르는것을 몰랐고, 건고추, 마늘, 올리브오일, 소금 만으로 만드는 파스타를 페페론치노 라고 알고, 만들어 먹고 온지 오래지롱~♡
만들기 쉬운데용~ ^^ 신랑이 토마토나 크림은 잘 안 먹지만, 페페론치노는 잘 먹으니까, 밤에 잔업하고오면, 야참으로 해줄까나~?!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