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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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실컷 쉬어서 그런지
출근 너무 하기 싫습니다.
휴가 쓴 사람도 많았는지
오늘은 출근길도 한산하더라고요.
지옥같지만
그래도
목요일 금요일만 버티면 되니까
배째라는 생각으로 일단 출근했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 배째라고 중단하고 간 잔업을 마무리하고 나니
점심시간이네요.
점심먹고 또 지난 금요일에 배쨌던 잔업하고 나면
하루 뚝딱~
내일은 금요일이니까 또 배쨰고~
배째라~~~~
신청곡은 태연-I 들으렵니다.
빛을 쏟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