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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우리끼리, 기대해도 좋은 날

쏘D 안녕~. 어제도 출근 수고했어~! ^^ 오늘 신랑도 출근했고, 저도 출근하고, 스마트 폴더폰의 라디오로 왼쪽 귀만 이어폰을 하고, 1046님의 집에서 가사일을 하면서 정희를 들어요~. ^^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마마무의 노래로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전번에 '우리끼리'를 듣다 말았던게 아쉬워서 전곡으로 듣고싶기는 하는데, 제 오늘의 사연을 생각하면 '기대해도 좋은 날'가 맞을거같고... 쏘D가 골라서 틀어주세요~! ^^ '마마무 - 우리끼리(Words Don't Come Easy)' 나 '마마무 - 기대해도 좋은 날' 저도, 제가 일해드리는 1046님의 아저씨도, 숫자벽시계를 봤을때 10:10 이나 12:12 처럼 같은 숫자가 나열하는것을 보면 좋아라하고 기분이 좋아져요. 쏘D는 이런게 있나요? 평소에는 5시30분에 알람으로 일어나는데, 어제밤에 케이블TV [채널J] 에서 드라마 [고독한 미식가 시즌7] 를 연속방송하길래, 라디오 FM4U 를 틀으면서 보고있었고, 고독한 미식가 시즌7, 9회랑 10회는 한국에서 찍고, 가수 성시경이랑 박정아가 나와서 몇번 봤는데, 9회의 전주 셀프 비빔밥, 청국장편는 봤고, 이제 10회의 박정아의 몸개그랑 중국집 음식들, 서울 용산구에 있는 숯불갈비집 [종점숯불갈비] 의 돼지갈비를 굽는 모습을 보겠다~! 했더니 잠이 들어버렸나봐요~. ㅠㅠ 고독한 미식가 시즌7, 10회를 했던 시간대에 FM4U에서는 FM영화음악을 했을텐데, 그것도 기억이 안나고요~. ㅠ FM영화음악은 오늘 일이 끝나면 다시듣기를 해야겠어요~! 오늘 세벽에 눈이 떠져서 일어나보니까, TV는 꺼져있는데, 제 스마트 폴더폰의 라디오를 스피커로 재생하도록했던것은 그대로였어요. 어제밤에 연락도 없이, 오늘 출근이라고 집에돌아왔다고 저를 놀라게했던 신랑이, 제가 자버렸으니까 TV를 껐나봐요! 일어나서 주방 씽크대의 숫자시계를 몇시인가해서 봤더니 4:44! 딱 봐서 어! 했는데, 숫자가 4라서 조금 미묘한 느낌이 들었지만, 같은 숫자가 3개 나란히 있었으니까, 기쁘게 생각하기로 했고, 평소보다 이른시간이였지만, 주방에서 일하기시작했어요~! ^^ 쏘D는 서울 용산구에 있는 숯불갈비집 [종점숯불갈비] 의 돼지갈비를 먹어봤어요? 쏘D의 부모님집은 서울 어디신가~? 아! 그제 제가 잡채를 안만들었으니까 먹으로 나갈까나? 했더니, 쏘D가 잡채를 먹으로 나가세요~! 해서 안그래도 중국집에 잡채밥을 먹으러가려고 나갔는데, 집근처 2 중국집도, 집에서 300M?거리의 중국집에 자전거로 가봐도 3집 다~ 영업을 안하고, 집근처에 예전에 단골였던 식당 [순두부식당] 에 오랜만에 가서 갈비탕이라도 먹을까 했지만, 23, 24, 25일은 쉰다고 쓰여있는 종이가 입구 유리문에 붙어있었고, 그래도 나왔으니까 먹고 집에 돌아가려고, 옆에 분식점에서 뚝배기불고기를 시켜서 먹고 왔어요~;;; ^^ 오늘 정희 끝날때쯤에 먹는 제 늦은 점심은, 그 식당 [순두부식당] 에 오랜만에 가서 갈비탕이라도 먹을까나~! ^^ ㅎ -------------------- 윷놀이! 아이들이랑 윷놀이로 놀지가 언제더라~?... ㅎ 플라스틱의 윷놀이 세트는 우리집에 있는데~... 옛날에는 동굴한 나무를 반토막내서 만들었죠~! 시골에 있었던 17, 18년전에 만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 보여줄게 ! by 에일리~ ♡♡♡ 작년 목포해양문화축제의 바다콘서트에 왔던 에일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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