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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꿈에

오늘 꿈에 제가 미국에를 갔어요. 친구들이랑 학교 캠프? 같은 거였거든요. 전 아무생각도 없어서리.. 옷도 한벌도 안싸가고.. 심지어 핸드폰 배터리도 4% 당연히 충전기도 없었죠ㅎㅎ 그래서 농담으로 친구들한테 야~~~~ 난 미국가면 얼렁 팬티나 사입어야겠다~~~ 이랬거든요. 한국은 날이 더웠는데 저는 패딩을 입고 갔습니다. 미국은 춥더군요. 그래도 친구들은 짐을 바리바리 싸와써 따뜻하게 옷을 갈아입었는데 저는... 패딩은 입었지만 바지는 반바지 였습니다.. 쩝.... 숙소는 좋았어요. 복층이었습니다. 복층 2층은 천장이 아주 높고, 창문도 아주 위에 있어서 딱 좋았어요. 그렇게 방을 둘러보고, 친구들한테 미국까지 왔는데 케잌이라도 먹자고 졸랐어요. 저는 아무래도 나가면 추울거 같아서 반팔티를 여러겹 껴입었는데 나가려고 보니 아무래도 너무 거지꼴이라 다시 벗었습니다. 또, 꿈에 그다지 친하지는 않고 알기만 하는 친구가 자기가 삼성에 추가합격으로 13번쨰째 합격했다고 하기에 제가 삼성 슈퍼주니어네ㅎㅎ 농담하고 그 친구를 얼싸안고 엉엉울었습니다. 길몽일까요? 연락을 해볼까 싶네요ㅎㅎ 리얼 이야기 저는 태권도를 한지 이제 거의 한달이 되어가는 것 같은데 아직 태극 1장을 하지 못했어요. 근기라고 학원자체 커리큘럼은 이제 마스터했는데 언제 태극 1장을 시작 할지... 더디고 답답합니다 이제 1달 뒤면 승급시험을 볼텐데 설마 떨어지지는 않겠죠? 신청곡 저도 웬디의 굿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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