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오의 희망곡 디제이 이지연 아나운서님

저는 목포시 연산동에 거주하는 최창원입니다.

오후에 운전하면서 방송 잘 청취하고 있는 애청자입니다

이렇게 못쓰는 글이나마 사연올리는 이유는

12월22일(수요일)이 저의 아버지(최복남님)의 74세 생신을 축하해주십사 하고 몇자 적어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만나신지도 어언50년을 넘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슬하에 2남1녀 낳으시고 두분이서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만을 자식들은 바랄뿐입니다

저와 동생들은 부모님께 잘해드린것도 없는것 같은데 아직까지도 부모님들은 저와 형제및 손자손녀들을 위해서

모든 정성을 쏟고 계시는데 저희 자식들은 부모님 마음을 모르는 것일까요

다시 한번더 아버지 최복남님의 74세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아버님 어머님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십시오

마지막으로 낯간지럽지만 아버지 사랑합니다

추신:생일선물로 부모님 여행선물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주소:전남 목포시 청호로 210.102동 1301호 (010-2680-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