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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인생영화 툴리?

쏘D 안녕~. 어제는 쏘D 말데로 외국영화 2편[후드, 거미줄에 걸린 소녀]을 보고 왔어요~! ^^ 영화를 보러가기전에 수요일이라서 잔업을 안하고 정시에 집에 들아올 남편을 위해, 소고기육개장을 만들어놓고 가려고 했는데, 틀 되서, 일단 한편을보고 집에 들어와서, 마주 만들어서 몇일전에 샀던 청어 과메기랑 꽁치 과메기도 쌈을 싸서 같이 먹으라고 밥을 내주고, 상을 지우고, 예애해온 더 한편을 보고 왔어요~! 그런데 피곤했는지 안자려고 해도 졸았어요~ ㅠㅠ 2편째를 보러가기전 집에 있을때, FM영화음악에서 영화[국가부도의 날]의 조우진 배우가 와서, 보라(보이는 라디오)로 하길래 볼 수 있을때까지 봤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영화관에 이동하고, 9시부터 시작하는 영화를 봤답니다~ ^^ 내 인생영화 아직 결정하기가 어려워요~! 2015년부터는 새벽에 했던 라디오프로 영화음악을 애청했고, 영화관에서 일년에 50편정도 봐왔는데... 최근에 봐서 인상적이였던것은 [툴리] 이고요, 엄마러서 아이가 어릴때의 경험이 공감이 가고요, 그때는 진짜 나를 돌봐줄사람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거든요~! 지난주 22일에 개봉했지만 목포의 영화관에서는 벌써 상영이 끝났더라고요~;;; 요 몇일 실째로도 뉴스에서 화제가 되고있는 [마션] 이요~! 화성~ ^^ '마마무 - 구차해(Solo 문별)' 된다면 틀어주세요~! 안되면 '마마무 - 기대해도 좋은 날' 요~!! 오늘 저녁 6시가 기다려줘요~!!! 마마무 컴백곡이 정희에서 아마 내일은 안되고, 다음주 화요일에는 되겠죠?! 월요일에는 쏘D 목소리로 정희 못 듣겠죠?;;; 영화 [너의 췌장을 먹고 싶어]를 저는 작년에 실사로 개봉했던것은 봤고 롬곡옾눞 했지만, 애니메이션으로 이번달 15일에 나왔던것도 보려가려다가 목포의 2영화관에서 이미 끝나버렸어~! 반탄의 영화도 갈까 말까하다가, 지금 C영화관에서 하루의 한회만 하는데, 내일로 끝날거 같고, 놓칠지 모르겠어~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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