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 / 생각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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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
지난주 작은딸이 없을때 큰딸이랑, 조금만한 조화나무에 전구 2줄를 불이 켜지는지 확인한다음에, 나무에 감을때 2번째로 감은 전구가 떨어졌는데, 다~ 감고나서 점화해봤더니, 역시 2번째로 감았던 1줄이 불이 나가버렸어요~! 할 수 없이 다시 걷어서 1줄만으로 해서 장식을 했어요~!! 어제 저녁에 작은딸이 와서, 트리가 있다고 불을 켜서 좋아하더라고요~!!!
기억에 남는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제가 학생때 이모가 짜주셨던 빨간 스웨터?! 좋아해서 잘 입었는데, 무계가 좀 있으니까 나이 먹어서 안입게 됬다는;;; 지금 어디에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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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취향존중에서는 뭘로 하지?
어제 아침에 남은 토마토 소스가 있어서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를 했는데, 작은딸이 싫다고 안먹는다고해서, 저녁에 [크림 소스 스파게티]도 만들어줬어요~!
쏘D는 [토마토 소스 스파게티] 랑 [크림 소스 스파게티] 중라면 어느쪽?
(저도 큰딸도 둘중 하나라면 크림 소스 스파게티~!)
오늘 '마마무 - 생각보단 괜찮아 (Better than I thought)' 나 '마마무 - Wind flower' 를 들을 수 있을지?...
오이... 호불호.
저랑 큰딸은 호! 집에서 냉명이나 비빔면을 할때는 냉장고에 '오이'가 없으면 '어이'가 없다~ 해요~! ㅋ
작은딸은 불호! 그래도 음식을 가리면 안되다고 제가 말을 하니까, 조금은 먹어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