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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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하는 북클럽이 있었는데
연말이다 보니 바빠
11월 모임이 12월 말일 까지 미루어 졌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여전히 반밖에 못 읽었다는 거!!!!
그리고 또 놀라운 소식은
미루어졌기 때문에 책을 한권 더 읽게 되었다는 것이고ㅠㅠ
기가막힌 소식은,,
제가 북클럽에 하나 더(?) 강제 가입했다는 겁니다ㅠㅠ
설상가상으로 당장 내일까지 책을 읽어야 하는데요
반밖에 못 읽었어요..
게다가 제가 발제자라,, 역사적 사실을 조사해 가기로 했답니다.
책을 읽는 게 아니라 끌려다니는 기분?!
일단 오늘 내일 바짝 읽어서 한권 마무리 짓고
연휴에 남은 두권도 꼭 읽어보려고요~
신청곡은
레드벨벳 -버터플라이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