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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I Miss You

------------------- 젤리! 젤리는 막 끓이면 안되고 냉장고에 놓고 차갑게 해줘야 응고가 되지요~! 한천으로 하면 끓어서 두어도 응고가 되고요~! ^^ 젤라틴은 동물성 당백질이라 칼로리가 조금 있고, 한천은 해초여서 칼로리가 없죠! 그런데 젤리의 단맛은 설탕이라 설탕의 양 만큼 칼로리가 있고요~! 오늘의 신청곡은 '마마무 - I Miss You' 요~. 친구 저에게 친구는 라디오에요~! 특히 목포MBC 정오의 희망곡이요~! 2014년부터 낮에 일을 할때 휴대폰 라디오로 FM4U를 듣기 시작해서 2015년부터 사연과 신청곡을 보내기 시작했거든요. 새벽에도 일을 하고있었던 2015년부터는 귀가후에 라면을 먹으면서 주방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었던 "이주연의 영화음악"의 이주연 아나운서를 친구같이 생각했는데, 작년 4월 8일에 하차했던것도 서운했는데, 작년말일로 명예퇴직을 했었던것을, 제가 어제 영화[미래의 미라이] 를 봤고 글을 쓰려고 하다가 알았고, 더 우울해줬어요. ㅠㅠ 표준FM의 4시뉴스에서 가끔 목소리를 들었는데, 올해되서 안나온다했더니... 2016년 1월에 상암MBC에 초대받아서 두딸이랑 가서 만났던, 저보다 두살 어린 이주연 아나운서 그리워요~! I Miss You~!! 어제 FM영화음악의 옐D가 감기 몸살로, 김수지 아나운서가 대타를 하는것을 듣니까 더 그리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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