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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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D 안녕~♡
어제밤에 남편이 노트북의 마우스를 못쓰게 만들어서 마우스 없이 쓰려니까 너무 불편하네요~!
우리집 근처 정희가족의 소희네 반찬의 60대 아주머니가 심수봉의 노래를 좋아하시는데, 목요일 2부 박은혜 리포터의 코너가 8090으로 바뀌었다니까 심수봉의 노래가 듣고싶어줬어요~!
오늘은 절이 없는 남편 때문에 '심수봉 -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나 '심수봉 - 여자이니까' 를 듣고싶은 심정인데, 안되면 소희네 반찬의 아주머님도 좋아하시는 '심수봉 - 백만송이 장미' 나 '박화요비 - 백만송이 장미' 를 틀어주세요~ ♡ ♡ ♡
3부에서의 다이어리의 관한 이야기를 생각했는데, 오늘은 남편때문에 우울해줘서 머리가 잘 안돌아가요~;;;
저는 휴대폰을 가졌을때부터 폰의 일정에 메모하니까, 다이어리를 안쓰게 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