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하나뿐인 내짝궁 생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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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세상에 하나뿐인 내짝궁의 만 45번째 생일이네요.
인생의 절반을 딱 살은 샘이죠 ^^
평소에 저를 많이 이해해주고 도와주는 남편인데 생일 선물로 무엇을 해줘야 할지 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
두 딸아이들도 같이 고민하고 있는데 딱히 떠오르는 선물이 없네요.
영디님 어떤 선물을 해주면 우리 남편이 가장 기뻐할 수 있을까요?
남자이긴 하지만 꽃도 좋아하는데 꽃이라도 선물할까요? ^^
신청곡 : 권진원의 Happy Birthday To Yo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