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아이가 수련회를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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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인 큰아이가 오늘 수련회를 갔네요.
항상 깨워야 일어나는 녀석이 오늘은 일어나보니 벌써 준비를 끝내놓고 있었어요.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일어나진거겠죠 ^^
재밌게 놀다오라며 과자와 용돈 약간을 쥐어 보냈는데 큰아이가 부럽기도 하네요.
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는데...하면서요...
화창한 날씨가 계속될 수 있게 즐거운 노래 하나 부탁드려요.
버스커버스커 벗꽃엔딩(좀비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