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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남편은 저에게 이름을 불러줘요.

결혼 7년차 부부입니다. 귀여운 두 딸도 있습니다. 저의 남편은 저에게 이름을 불러줍니다. 다정하게 부르는건 아닌데 나희야~하고 저의 이름을 불러줍니다. 저는 계속 들었던 저의 이름이라 신경쓰지 않았는데 주변에서는 그게 좋아보이나봐요~ 보통 결혼하고 나면 누구엄마~ 이렇게 부르는데... 다정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끔은 다정해서 사람 마음 심쿵하게 하는 저의 남편... 요즘 일이 많아서 힘들어 하던데 내가 더 신경쓸게요. 사랑하고 고마워요~ 쪽! 신청곡 폴킴_너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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