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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과 신청곡

다들 즐거운 추석이겠지만, 저에게는 우울한 추석...

나 정희 씨~♡ 안녕~! おはよう!: 오하요~!가 아니라 こんにちは~!: 콩니치와~! 다들 즐거운 추석을 쇠기위해 선물이나 음식준비로 바쁜 오늘이겠죵~?! 저도 일해드리는 집에서 전을 부치고 바쁘게 일하는 하루이지만, 저에게는 추석이 오는게 우울해용~ㅠㅠ 왜냐면 시부모가 저의 있는 그데로를 받아주지않아서용~! 딸들에게는 증조할머니의 제사가 지난달 말일이였고, 딸들이 가기싫다하는것을, 제사는 조상님의 생신같은건데 아무래도 가야되지않겠냐고 설득해서, 오지말라는 저는 안가고 당뇨에다가 전립선암으로 수술했던 시아버지 드시라고 검은콩두유를 한박스 사다가, 남편이랑 두딸에게 대신에 전해달라고 보냈는데, 말을 안하고 와버렸고, 제사상 음식을 시어머니가 안싸주어서 그랬는지 저에게 갔다주지 않았으니까용~! 그래서 이번 추석에 남편이 가자면 가고, 말라면 안가려고 해용! 가봤자 마음이 편하지가 않아서 음식이 소화가 잘 안되서 불편하니까 가기 싫기는 하지만용~! 평소 긍정100%이지만 지금은 너~~~무 우울한 저를 음악으로 위로해주면 좋겠는뎅~! 나디~!! '주현미 - 야래향' 부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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